우리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광주지역이 훈훈함으로 가득찼다. 광주시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조억동 시장은 22일, 노인복지시설 안나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 동산원을 비롯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 김, 과일, 가래떡, 백미,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우들의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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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퇴촌, 남종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률)는 지난 21일 월례회의를 마친 후 독거어르신 5명에게 유류카드(총100만원)를 전달하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 5명에게 교복(총100만원)을 지원했다.
같은 날 퇴촌, 남종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광선)는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직접 만든 떡과 만두를 퇴촌면과 남종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40여 세대에 전했다.
이와 관련, 시는 "주민자치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주민자시센터 운영, 주민화합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광주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모범단체"라고 전했다.
한편, 오포읍 양문교회(목사 공용준)에서는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백미 20kg 100포(시가 460만원)를 읍사무소에 기탁했으며, 읍에서는 설 연휴 전까지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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