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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아이돌보미' 사업 펼쳐하남종합복지관 위탁, 가정에 전문가 파견

하남시가 올해 2월부터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희망가정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아이돌보미 사업은 시가 하남시종합복지관에 위탁해 운영하며 맞벌이 부부 및 긴급, 일시적으로 자녀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제도다.

21일, 시는 맞벌이 부부나 어린이집, 놀이방 등 보육시설 이외의 시간에 자녀의 보육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정, 자기개발을 위한 대외 활동 등으로 일정시간 집을 비우는 경우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이는 만 3개월에서 12세 이하의 아동으로 가정에 파견되는 전문가는 식사 및 간식, 보육시설 및 학교 등의 등하교, 병원 다녀오기, 숙제 도와주기 등의 활동을 한다.

이들 아동에 대해 1일 2시간을 기본으로 월 80시간, 연 480시간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를 지원받지 않는 가정은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다. 이용료는 소득기준에 따라 1시간 당 본인부담액이 1천원에서 4천원 수준이다.

아이돌보미를 이용하려면 희망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수준 및 가정방문을 통한 지원대상자로 선정받은 뒤 서비스 개시일 1~2일 전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아이돌보미는 하남시민으로 65세 이하의 양육경험이 있는 여성이 50시간의 기본교육과 격월 보수교육, 월례회 등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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