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면 30여만원의 학원비를 지원받게 된다.
18일, 하남시는 "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에게만 지원하던 학원비를 올해는 일반 장애인까지 확대키로 했다"며 "관내 거주 1~5급 장애인 5천5백여명 중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사람에게 35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장애인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면 해당 주민센터에 운전면허증 사본과 학원비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본인 통장으로 송금된다.
이외에도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이 영화 등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간 2만원 내에서 관람료를 지원키로 했고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구의 고장수리비도 연간 3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활동비 지원은 하남시장애인총연합회에 신청하면 자원봉사자가 공연장까지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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