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김종일)가 2008년 한 해 동안 화재 및 구조, 구급활동 결과를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 건수는 예년수준이지만 피해액은 대폭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남지역에서의 화재발생은 출동 375건에 피해발생이 223건이었고 재산피해액은 1억7천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건 증가에 머물고 피해액은 20%가 감소한 것.
반면, 인명피해는 사망 4명에 부상자 23명으로 2007년도에 사망 1명, 부상 2명에 비해 증가했다. 인명피해가 늘어난 것은 자살방화로 인한 사망자와 노래방 화재로 인한 부상자 발생이 주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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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출동건수는 1천30건 출동에 구조건수 655건으로 출동에 의해 338명이 구조됐다. 이는 2007년도 963건 출동, 구조건수 573건, 307명구조 대비 출동은 7% 증가했고 구조건수 및 구조인원은 각각 14%와 9% 늘었다.
또, 구급출동은 4천697번 출동에 이송건수 3천365건으로 3천560명을 이송했다.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126건이 감소했지만 이송건수는 86건 증가했고, 이송인원 또한 187명 늘었다. 구급은 급성질환, 사고부상, 만성질환, 교통사고 순으로 발생했다.
지난해 하남지역에서는 소방대원이 1일 평균 화재 1건, 구조 2.8건, 구급 12.8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남소방서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사형 창고 화재는 2007년도 29건에서 2008년도 18건으로 37% 감소했고 재산피해 또한 11억에서 8억원으로 27% 줄어 들었다. 창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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