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부인이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14억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돼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광주경찰서는 13일,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의 부인 A씨가 부동산 경매에 투자하면 매월 5~6% 정도의 이익금을 주겠다며 B씨 등 4명에게 14억원을 투자자금으로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
광주경찰서는 피해자들로부터 지난 4일 사기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뒤 A씨에게 7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지만 모두 거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신병확보에 나섰다.
이 사건과 관련 성남수정경찰서는 A씨의 남편이 사건내용을 아는바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지난달 27일, 지구대로 인사발령 조치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