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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서비스 조사, 68%가 '보통'

하남시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 하남시민들은 교육문제와 지역경제활성화가 시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2007년 6월에서 7월까지 하남시민 1천250가구에 대해 만 15세 이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시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교육문제(25%)를 꼽고 지역경제 활성화(22.7%), 교통문제(10.2%), 개발제한구역 해제(9.2%), 지하철 연장(8.2%), 도시 재개발(7.3%), 사회복지사업(5.9%), 기타 10.3%)로 응답했다.

특히, 시 전체 면적의 85%가 개발제한구역인 하남시에서 개발제한구역 개발에 대한 시민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개발제한구역과 관련 환경보다 지역개발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과 환경보전이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된 것.

또, 시의 자치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68.7%가 보통이라고 응답했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유명대학 유치가 필수적이라는 응답은 59.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8개 부분 54개 항목에 대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p였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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