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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피부의 특징은 반사적이고, 과민하고, 상처입기 쉽다.
그리고 알레르기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고, 외부 온도에 민감해서 계절이 바뀔 때 피부가 더욱 불안정하게 된다.
특히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더욱 민감해질 수 있다.
피부의 민감도는 눈 주위- 입주위 - 목 - 볼 - 이마 순이다.
민감피부의 1형은 음식이나 술 스트레스 감정변화 혹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관련한 홍반이 나타나고 2형은 취위와 바람 에어컨 노출로 인한 홍반이 나타나고
3형은 특정한 화장품 사용이나 비누로 인한 홍반이 나타나고, 당김 따가움 여드름성 발진도 나타난다.
4형은 월경주기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민감 피부를 유발할 수 있는 인자로는 신경이 예민한 사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산전, 산후, 생리전후 여성, 접촉성 피부염을 앓았던 사람, 지성이면서 여드름이 잘 나는 사람, 선천적으로 혈관이 약한 사람, 갑상선이나 성호르몬에 장애가 있는 사람, 커피, 알콜, 담배를 애용하는 사람, 대 수술을 받은 사람, 자궁을 들어낸 사람, 약을 장기 복용하는 사람, 일사광선을 많이 받는 사람, 자극적 음식을 많이 먹으며 수면부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오염 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는 모세혈관 확장 피부는 얼굴 중 온도가 가장 낮은 부위인 볼 부위에 잘 생기는데, 혈관기능이 약하여 혈액이 한 곳으로 몰리는 울혈 상태를 나타낸다. 혈액순환 양이 많아 세포의 성장이 빨라 각화과정이 정상보다 빠르게 된다.
그렇게 되면 박리현상이 촉진되면서 각질층이 얇아져 더 악화된다.
요즘은 모세혈관을 확장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이 나와 꾸준히 잘 관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민감피부는 각질층의 기능저하로 피부장벽을 약회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고, 표피수분 손실 율이 다른 피부 보다 높다.
그러므로 비누, 샴푸 등, 세정제를 선택 할 때는 꼭 민감용 세정제를 선택해한다.
민감용 세정제는 거품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손바닥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얼굴에 사용한다.
알콜이 함유된 화장품은 민감피부에 사용하면 안 된다.
알콜의 탈지 탈수 기능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더욱 민감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민감 피부에 약을 사용하면 증세는 금방 사라지지만 스테로이드 약은 각질층을 녹여 내어 상황을 악화시켜 증상을 만성적으로 가게 한다.
정상적인 피부는 약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ph5.5일 때 최상의 기능을 발휘 한다.
민감성 피부는 ph가 정상인 보다 높기 때문에 외부자극에 더욱 쉽게 노출되고 염증도 잘 생길 수 있다.
민감피부는 정신적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불균형적인 영양상태를 해소하고 베게 이불 등은 천연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우나 같은 뜨거운 환경을 피하고 최대한 자극을 줄여한다. 각질 탈락은 하지 말아야 하고 충분한 보습이 중요하다.
이현수 하남시약사협회장 atob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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