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랑샘' 봉사단 회원들이 2005년부터 4년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년 연탄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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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십시일반 모아온 회비를 12월이면 연탄을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온 것.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진 연탄봉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초이동 독거노인들에게 전달 됐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독거노인들은 총 8가구에 각 250여장씩이다. 또한, 전년도에 비해 연탄값 상승으로 1000여장이 부족한 2000여장만 전달 된 것을 회원들이 아쉬워하며 즉석에서 1500여장을 구입 할 수 있는 돈을 추가로 모금해 올 1월경 2차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샘' 봉사단 노규영씨는 "하남지역에만 독거노인이 3천여분이 살고 있다는데 모두에게 전달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며 "아무리 어려워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번 더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회원들의 마음이 독거노인 가정에 따듯함을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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