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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공직협, "예산 확보는 공무원 노력"성명서 내고 문 의원 관련 보도내용 반박

문학진 국회의원이 내년도 하남시 예산확보에 대한 설명 보도와 관련 하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반박 성명을 냈다.

18일, 하남시공직협은 "시 재원확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게 홍보되고 있다"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는 전적으로 하남시 공무원의 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남시공직협은 "(문 의원이)많은 자치단체들은 국회로 찾아와 예산편성을 부탁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남시는 이렇게 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는데 시는 경기도 및 중앙부처를 찾아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올해도 담당자와 과장, 국장, 부시장, 시장이 수없이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사업당위성을 설명했고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국회의원을 수없이 방문해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보도를 통해 하남시공무원을 놀고먹는 집단처럼 폄훼한데 대해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세부적으로, 하남~천호간 BRT사업 예산은 연차별 예산확보계획에 의해 반영된 것으로 추가 확보된 것이 아니며 한강수계 하수관거정비사업도 환경부와 경기도, 하남시가 협약을 체결하는 사업으로 환경부가 당연히 확보해야 할 보조금이었다고 설명.

덕풍천 자연형 하천개수공사도 시가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국회 예결위원장과 간사 등 관련 위원들에게 꾸준히 당위성를 설명해 확보된 예산이라는 것.

하남시공직협은 "문 의원 관련 보도로 공직자들의 자존심이 멍들었고 사기가 떨어졌다"며 "공무원이 상처받은데 대해 보도경위를 해명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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