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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민권익위는 전국 381개 공공기관의 업무처리에 대해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외부인 청렴도 조사와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 조사를 벌여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한 뒤 10점 만점으로 산출했다는 것.
특히, 이번 조사에서 외부청렴도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부패측면 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업무처리과정의 투명성, 공직자의 책임성까지 포함했고 내부청렴도는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업무지시 공정성'을 추가했다.
이 결과 광주시는 외부청렴도의 경우 각 항목 10점 만점에 부패지수가 7.93점, 투명성지수 7.52점, 책임성지수 7.79점으로 전체평균 7.77점을 받아 보통수준으로 평가됐다.
하남시는 외부청렴도가 부패지수 8.56점, 투명성지수 7.54점, 책임성지수 8.04점으로 평균 8.14점으로 평가 해 우수수준으로 평가됐다.
경기지역 외부청렴도는 광명시가 8.74점으로 가장 높았고 부천시 8.63점, 안산시 8.63점 순이었다. 특히, 구리시의 경우 지난해 31개 시군중 30위를 차지해 불명예를 얻은 뒤 박영순 시장이 공직자 부패척결에 나서 올해는 20계단이나 상승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의 이번 평가 결과 광주시는 31개 시군 중 외부청렴도가 22위 수준에 머물렀고 하남시는 16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평가에서 각 항목별로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4개로 분류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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