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상수도 업무의 일부를 수자원공사에 위탁함으로써 수자원공사에서는 20년간 2천680억원 사업비를 초기에 집중 투자해 노후수도관 교체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감시, 제어시스템 등 선진기술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 운영의 효율화 및 현대화를 추진하고 누수량을 줄임으로써 재정안정화와 함께 수도요금 인상안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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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시 수도물의 수질검사항목은 55개에서 250개로 늘리고 수질검사 지점을 94개소에서 165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전문화된 조직의 운영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고품격의 수돗물 공급과 옥내 누수탐사지원,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을 강화 할 계획이다.
수도요금은 평균 톤당 672원이나 수자원공사에서 20년간 균일단가로 599원을 제시해 절감된 수도시설확장사업 등에 투자해 급수보급률 확대와 출수불량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 전문 공기업(공공지분 100%)으로 일부 거론되는 민영화 및 민간위탁이 아닌 공공위탁이며, 혐약내용에 부실경영이나 민영화 될 경우 운영이 부진해 위탁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위탁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주기적 성과평가가 낮을 경우 계약해지나 위탁금액을 10%감액할 수 있는 등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수돗물 공공위탁운영계획과 수도요금 인상에 대해서도 시의회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시장이 결정해 시민 우려를 불식시키고 수돗물을 공공재로 관리. 통재하는 시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더 강화된 수질관리와 최상의 수도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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