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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주민감사, 특이사항 발견 못해내주중 결과 공개, 중징계 사항 없을 듯

이명국씨 등 하남주민들이 청구해 벌인 하남시주민감사에서 중징계 할 만한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경기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주민 청구로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에 걸쳐 지난해 하남시에서 추진됐던 '광역장사시설' 유치와 관련해 예산낭비가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감사를 벌였다는 것.

이번 감사에서는 김원섭 감사총괄담당을 비롯해 4명이 투입 돼 광역장사시설 유치를 위한 타당성 용역조사와 주민투표, 공무원 강제동원, 현수막 철거, 홍보활동 등 30여건의 청구내용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이와관련 감사관실은 "이르면 내주중에 감사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감사에 대한 내부 결제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민감사를 벌였던 한 관계자는 "하남시가 광역장사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 문서정리와 결제라인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공무원을 중징계할 만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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