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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한우 2백두 학교급식에 투입다양한 축산농가 지원책, 수입산 파고 넘는다

미국산 쇠고기가 대형매장에서 본격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의 축산물 지원 행정이 수입산 파고를 넘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시는 "축산농가는 물론 축산브랜드, 판로개척 등이 실효를 거두고 있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관내 축산농가 보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축산물브랜드의 경우 광주 고유 브랜드인 '자연채 한우 600'과 경기도 인증 'G마크' 획득으로 소비기반이 확보 돼 경영수지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와 축협 등이 역할분담을 통한 철저한 준비로 50호에서 2천518두가 G마크를 인증 받은데 이어 우수축산물의 학교 급식 지원사업으로 20개 학교에 연간 2백두(15억원 규모)가 팔려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1천920두가 이력추적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어 수입축산물과의 차별화로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시도 적극적인 축산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340개 농가에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지원하는가 하면 악취 억제로 환경개선을 이루기 위해 17개소에 13톤(2천8백여만원)의 미생물제재를 공급했다.

또, 축산농가 주거환경개선에 1천8백만원을 투입했고 160개 농가에 1억2천6백만원을 들여 수분조절제를 깔아주기도 했다.

사료비용 절감을 위해 정미소 생산 정부관리양곡의 부산물을 전량 공급해 월 평균 50톤을 지원할 수 있게됐고 이로인해 2억원 가량의 경비절감 효괄르 얻고 있다.

또, 한우명품화사업을 추진해 혈통등록, 인공수정 등 5개 사업에 4천5백만원을 투입했고 송아지 생산안정제 사업은 93개 농가에서 356두(6천2백만원)가 혜택을 받았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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