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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꾸민 초월초교의 난타 공연 | ||
최윤식 장학사는 "장애로 인해 문화 체험에 참여하는데 제약이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절과 올바른 감상태도를 익힐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석희 교육장은 인삿말에서 "공연 관람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 모두 꿈과 희망을 찾아 마음속에 간직해 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난타 공연에 참여한 초월초 특수학급 이한주 학생은 “다른 학생들 앞에서 하려니깐 처음엔 너무 떨렸지만 친구들이 박수를 많이 보내줘 신이 났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 중 곤지암초 특수학급 한예지 학생은 뮤지컬 공연을 보고 "뮤지컬에서 불이 번쩍 거리는 것이 무섭기는 했지만 공연 중에 너구리가 노래를 잘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나도 무엇이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 체험학습에서는 오프닝 공연인 초월초 특수학급 학생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의 공연과 뒤이어 마술공연, 뮤지컬 공연 등이 무대에 올랐다.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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