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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의원, 국감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정진섭 국회의원(한, 광주)과 문학진 국회의원(민, 하남)이 270여개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평가하여 발표한 '2008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시민단체에서 선정하는 우수 국회의원에 연이어 선정됐고, 특히 올해는 조선일보가 조사한 '의원들이 뽑은 우수 국회의원'이 선정된 바 있어 동료의원과 시민단체가 뽑는 우수의원에 연이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수도권 주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팔당상수원 수질의 문제점을 집중 제기했으며 이에 대한 간접취수 등의 대안까지 제시하고 폐기물 및 실업해소 대책까지 환경 및 노동관련 문제에 치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의로 국정감사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매년 국정감사에 임하며 열심히 하려고 노력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오히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빨리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학진 국회의원도 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문학진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미약한 활동에 감당할 수 없는 큰 상을 받아 기쁨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국정감사를 더욱 철저히 하라는 따끔한 채찍으로 여기고 앞으로 국정감사가 민생국감, 정책국감이 될 수 있도록 입법기관의 한 사람으로서 분발 또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매년 국정감사 전과정을 모니터하고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1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상이며, 문학진 의원은 지난 2005년에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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