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 9월~10월 사이 17일간 개최된 왕실도자축제에 대해 여러 문제점이 있다며 개선책을 내놓아 주목된다.
3일, 시는 올해 9월26일부터 10월12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광주왕실도자축제를 개최했고 내년 4월 같은 장소에서 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가질 예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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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축제 기간 중 열린 생활도자 경매 | ||
자원봉사자의 경우 올해 행사에는 1일 20명, 연인원 340명 수준으로 적은데다 대부분 지역 봉사회 단체에서 지원해 개별적인 지원이 거의 없었다.
게다가 자원봉사자들이 책임의식이 없어 개폐장 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자원봉사자 선발 과정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선발 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인기연예인 축하공연과 학생들의 공연이 곧바로 이어져 학생 공연자들로 인해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따라 연예인 축하공연과 일반(학생)인 공연을 분리하고 공연장소도 이격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라디오 공개방송에서도 경호인력을 장외에만 배치하고 장내에는 배치하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내년부터는 장내에도 경호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밖에 도자 전시부스의 디스플레이가 미흡하고 체험부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행사장에 동선표시를 하지 않아 관람객들이 엉키는 문제도 발생했다,
이에따라 시는 디스플레이를 고급화 하고 체험분야 부스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참여존, 판매존, 전시존, 편의시설존 등으로 구분 해 동선을 표시하기로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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