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182회 정례회가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번 정례회는 2009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해 김 황식 하남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이 있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정 연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친화적 명품도시, 시민의 삶의 질, 도로.교통이 편리한 하남,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등 5가지 주요시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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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
풍산동 지역현안 1지구는 첨단산업 및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신장동 지역현안 2지구는 명품아울렛, 시네마 파크, 풍물장터 등 쇼핑.관광명소로 개발해 물류 유통 산업을 집중육성,
벤처집적 시설을 통한 첨단산업 육성과 풍산택지지구 내 대잔지 아파트형 공장 건립으로 일자리 창출,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차 없는 거리' 정례적 시행 등이다.
환경 친화적 명품도시 건설
덕풍천을 사계절 물이 흐르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산곡천, 벌말천을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정비해 하천 생태계 복원,
덕풍천과 연계한 미사리 일대 한강변을 활용한 한강수변공원 조성으로 전국최대 규모의 산책로 조성으로 전국 걷기대회를 유치해 브랜드 가치 높여갈 계획,
지역여건과 조화된 도시관리계획의 체계적 수립과 개발로 균형발전 도모와 위례신도시 택지개발 등 도시개발을 제시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미군공여지 구역 내 중앙대 유치, 평생학습센터 설치, 관내 초.중.고교의 환경 개선사업, 장학사업 확대, 제2시립 도서관 건립 등 교육명품도시 건설과 문화 유적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전하고 이성문화 축제를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
시립 보육시설을 확충해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로 젊은 부부가 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1등 명품 보육환경을 조성,
노인복지 지원 확대, 저소득.소외계층의 사회복지 강화로 지역주민의 포괄적 의료서비스 확대도 제시했다.
도로.교통이 편리한 하남 건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제2경부 고속도로와 연계된 공영사~한솔아파트간 도로, 황산~선동간 도로, 감일~초이간 도로 개설 등 주요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인프라 구축과 간선급행버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착공하겠으나 강동구와 협의가 안 될 경우 지하철 사업으로 변경하겠다고 제시 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펼쳐
각종 인허가의 간소화 및 상.하수도, 청소 등 시민 일상생활 행정서비스를 강화와 재난 시 초기 대응 태세 확립, 재난.재해 예방시설물의 체계적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전력,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각종 위원회 민간참여를 확대 하는 등 대내외 민. 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행정조직 구축과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질서를 확립해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예산편성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가용재원 안에서 지방제정의 건전재정 기조로 유지하면서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편성 했다며 예산안 규모는 3천13억원으로 올해보다 15.8%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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