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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감특위 김영훈 위원장 | ||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제 179회 임시회 기간에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기로 하고 행감특위(위원장 김영훈)가 이달초부터 본격 가동됐다는 것.
행감특위는 행감을 위한 현장조사를 이미 마쳤고 집행부를 상대로 178건의 자료를 전달받아 25일부터 실과소와 사업소, 지방공사에 대한 행감을 시작했다.
하지만 행감첫날 A의원(민주)이 특위 구성단계에서부터 특위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B의원(민주)도 건강검진을 이유로 3일동안 병가를 신청해 행감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2명의 민주당 소속 의원이 모두 빠져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만으로 행감이 진행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게다가 전체 의원 중에 의장과 2명의 의원이 행감에 참여하지 않게 돼 5명의 의원만으로 집행부의 1년 행정을 감사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됐다.
이와관련 일부 의원과 "선출직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중에 행감과 예산 심사가 가장 비중 있는 업무일텐데 이를 도외시 하는 것은 의무를 잊어버린 것 아니냐"는 질타를 쏟고 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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