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개발제한구역인가? 개발대기구역인가?'환경단체들, 그린벨트 해제 관련 토론회 가져

환경단체들이 그린벨트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문제점을 들여다 보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하남YMCA에 따르면 25일, 건강연대 강당에서 하남YMCA를 비롯해 경실련도시개혁센터,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생태보전시민모임,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서울그린트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제한구역인가? 개발대기구역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는 것.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건설로 수도권 그린벨트를 포함 해 188㎢를 해제할 계획인 가운데 이같은 정부 방침으로 개발기대가 생겨 그린벨트의 훼손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는 비판적 시각에서 준비됐다.

또, 그린벨트 훼손은 곧 우선해제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 줄 우려가 있어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문제를 발생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날 토론은 협성대 이상문 교수가 '그린벨트의 현재, 미래적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섰고 지정토론에서는 하남YMCA 안창도 사무총장과 김병렬 국토해양부 도시환경과장, 김준기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서형원 과천시의원이 참여했다.

한편, 환경단체들은 지난달 하남지역과 과천지역 그린벨트를 방문하고 현장답사를 통한 정부 방침 대응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