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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250여명, 하이트 맥주 공장 견학교육청직업전환센터, 직업교육 일환 탐방 실시

광주하남교육청 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교육장 김석희)는 30일, 광주, 하남, 여주, 이천, 용인지역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교원, 학부모 250여명이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하이트 맥주 강원공장에 사업체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최윤식 장학사는 "중학교 과정의 장애학생에게 사업체 현장 견학은 직업탐색을 위한 단계로써 직장의 분위기, 작업태도, 작업환경 등 직업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시청각실에서 공장에 대한 안내와 홍보 영상자료를 시청한 후, 위생적인 공장 환경과 최첨단 생산라인에서 맥주가 생산되는 과정의 작업 내용을 견학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경안중학교 장연실 학생(3학년)은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생산과정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여주 강천중학교 김현정 교사는 "맥주의 제조 과정과 여러 단계의 살균과정을 거치는 것을 보며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청 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는 12월에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의 한 부분인 원예실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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