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하남시가 시가 주관하던 금연사업 및 금연클리닉 운영에 대해 민간위탁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해당 단체 및 기관의 모집에 나섰다.
18일, 양시에 따르면 국가금연정책사업에 따라 2005년부터 금연클리닉을 통해 성인흡연자를 대상으로 무료 금연상담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지만 흡연자의 50%가 금연을 원함에도 금연확률이 1~3%로 현저히 낮아 금연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 돼 민간위탁 하기로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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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보건소 금연클리닉 | ||
민간위탁은 광주시 경우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위탁사업자가 2년간 사업을 벌이며 1억3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금연상담사 등을 고용 해 운영된다.
희망 단체 및 기관은 30일까지 신청서를 교부받아 내달 3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위탁자로 최종 선정되면 광주시보건소 별관 2층 중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하남시도 내달 10일까지 위탁자를 접수하며 위탁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하남시는 위탁운영 기간이 광주시보다 1년이 많은 2011년 12월까지며 2010년과 2011년 예산은 연도별 사업계획에 의거 확보키로 했다. 하남시에서 금연사업 위탁자로 선정되면 하남시 보건소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탁사업자로 선정되면 금연환경 조성사업, 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업,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금연사업 및 금연클리닉 홍보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시는 수탁 대상자를 공개 모집하는 한편, 서류 접수 후 민간 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를 거쳐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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