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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함께한 마라톤

지난 19일 하남시 헐레벌떡마라톤 협회와 하남시청 마라톤 동호회, 하남시 천주교마라톤 동호회가 주최한 '2008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제4회 하남 마라톤 축제'를 성황리에 끝 마쳤다.

   
 
 

이날 대회에는 약 2000여명의 마라톤 선수들이 참가해 10km 구간, 5km 구간, 3km 구간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함정식 선수가 남자부 10Km 구간 1위, 김혜숙 선수가 여자부 1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체장애인 및 시각 장애인 등이 마라톤에 참가해 일반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대회 주체측은 소년소녀 가장 이 모 육상선수에게 격려금 및 병원 진찰권 등을 전달해 참가한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했던 김 주영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도 함께 했지만 장애우들과 함께 해 더욱 아름다운 어울림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지방에서 참가한 아이디 영양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푸짐한 경품 등 다른 대회와 차별화된 행사진행모습들은 많은 참가자들의 귀감이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한 마라톤대회는 해마다 참가선수가 늘어나 하남시 마라톤 축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마라톤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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