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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 음악협회 산하단체인 광주시 여성합창단,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 유빌라테 여성합창단,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 실버합창단, 광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5개 단체가 출연하며, 테너 엄정행(경희대학교 음대 교수) 소프라노 장숙(서울장신대학교 성악과 교수) 이현석(색소폰)이 같이 한다.
특히, 이달 15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 전국소방동요경연대회 유치부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예진어린이집(원장 단현흥)의 예진 119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대회 참가곡(빨강모자 아저씨)도 선사한다.
이번 가을 음악회에는 공연 참가인원 220여명과 광주시민 300여명, 가족 400여명, 외부인사 및 내빈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시 음악협회는 2003년 8월에 창립(초대 지부장 임경택) 돼 광주시에 있는 음악인들과 함께 광주시의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광주시 예술제, 남한산성 문화제, 세계도자기 엑스포, 왕실도자 엑스포 등 행사 기간 중 음악협회 주관 음악회를 개최해 광주인의 음악성과 예술성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해 온 것.
광주시 음악협회 후원회(후원회장 전상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풍성한 문화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택 지부장은 "날로 증가하는 인구밀도에 비례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대한 갈급함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며 "문화체육시설이 건립되면 다양한 문화를 시민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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