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취수원을 북한강으로 이전 해 취수다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정진섭 국회의원(광주)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간접취수를 도입한 창원을 방문 해 취수다변화를 재차 강조했다.
17일 정진섭 의원은 "환경부 국정감사를 통해 2천300만 수도권 주민의 취수원은 지표수이어서 오염원에 취약함에 따라 상수원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강변여과의 필요성을 강조했었다"며 "이와관련 해 16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창원의 강변여과수 취수현장(60,000톤/일)과 방사형으로 일일 18만톤을 개발 중인 김해 딴섬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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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도권 2천300만 주민의 식수원은 99%를 한강의 취표수에 의존하고 있어 신종유해화학물질과 항생제등 의약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동물용 항생, 항균제인 설파디아졸은 미 FDA의 하천수가 환경생태계에 미치는 의약물질 최저농도(1㎍/L)보다 241배나 높게 검출된 바 있다.
이러한 의약품과 유해물질들은 정수과정에서도 잘 걸러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취수원다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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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섭 의원은 또, "실제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한 창원(60,000톤/일)의 강변여과수는 심미적 영향물질 일부를 제외하고는 수돗물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검정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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