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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서울역 운행시간, 66분 단축

지난달 20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통합요금제 좌석버스 확대 시행에 따라 15개 간선급행버스의 운행시간이 평균 25분 단축되고 이용객이 1일 2만4천명 증가 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광주시 신현리에서 서울역을 경유하는 8150번 노선은 최대 66분이나 빨라진 것으로 나타나 이용객의 호응이 뒤따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도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17일, "서울까지 빠른 이동을 위해 도내에서는 단 3~4개 정류소만 정차하는 간선급행버스를 운영 해 시간단축을 예상했다"며 "광주~서울역 등 일부 노선은 1시간 이상 운행시간이 단축 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도 전체로는 15개 간선급행버스의 10월 1일자 운행이력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 걸리던 것이 평균 55분 걸려 25분 가량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승객과 환승할인도 이용자가 크게 늘어, 경기버스 이용객 4만 8천명 중 50%에 해당하는 2만4천명이 좌석버스 이용객인 것으로 조사됐고 좌석버스 환승확대 시행효과가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가 분석한 시행 후 3주간 경기버스 이용실적에 따르면 시행 전인 9월초엔 1일 평균 47만9천명이었던 이용자가 환승할인 확대 시행 3주 만에 5십만4천명으로 5% 증가해 하루 평균 2만4천명의 승객증가 효과가 있었다.

또, 좌석버스 이용객중 절반에 해당하는 약 50%가 환승할인 혜택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환승할인 혜택은 1회 환승시 약 850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월 25일 좌석버스를 이용하여 출퇴근 하는 사람의 경우 연간 약 51만원까지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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