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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배 선수에 격려금 2천만원 지급道,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포상

하남출신 양궁 국가대표 윤영배 선수가 경기도로부터 2천만원의 격려금을 받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3일, 국위를 선양한 장애인 선수 6명을 초청하고 모두 1억4백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는 한편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윤영배 선수(왼쪽)
 
윤영배 선수는 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 출전 해 중국팀을 209대206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 외에 사격의 이지석, 양궁의 이화숙, 사이클의 진용식, 탁구의 이해곤, 보치아의 신보미 선수 등이 함께 초청됐다.

이날 도는 금메달 2,000만원, 은메달 700만원, 동메달 500만원의 격려금과 다관왕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금메달 500만원, 은메달 300만원, 동메달 20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장미란 왕기춘 선수 등과 동일하게 지급된 포상으로, 경기도에서 장애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지사는 "악조건과 어려움 속에서 따낸 메달이라 더욱 값지다"며 "특히 가족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살피고 애쓰신 보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개인의 돈으로 장비를 사고, 훈련하는 운동장이나 체육관 사용료를 내는 부분에 대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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