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벼 매입자금으로 도내 미곡종합처리장등 61개소에 농업발전기금 350억원을 1.5%의 저리융자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태풍등 자연재해가 적었고,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쌀 예상 생산량은 48만1천톤으로 전년대비 2.5%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풍작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물량 축소 및 쌀 소비량 감소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의 이번조치로 벼 매입업체들이 벼 매입에 적극 나서게 됨으로 농민들의 쌀 판매에 어려움을 다소 덜어 주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산지 쌀 값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우량 원료곡의 안정적 확보로 고품질 경기미 연중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게 됨으로서 경기미의 대외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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