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한나라당 하남시당협위원장이 사전선거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총선 3개월 전 하남시 덕풍시장 상인 10여명과 식사를 마친 후에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출마지원 발언을 했다며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 이상헌)로부터 기소됐다는 것.
이와관련 이 위원장은 "당시 사전에 약속된데로 덕풍시장 상인들과 가볍게 저녁식사를 했다"며 "식사를 마친 뒤 다른 일행이 서울지역 사람들과 잠실 소재 노래방에 약속을 해 동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상인들도 합세하기는 했지만 서울 소재 노래방에서 서울지역 사람들과 자리를 한 상황에 출마지원 발언을 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 위원장은 "더군다나 덕풍시장에서의 식사자리와 잠실에서의 노래방 등 모두 타인이 계산을 해 향응제공에 대해서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