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잘 부러지는 희귀병인 '골형성 부전증'을 앓고 있음에도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써가고 있는 권현(광주중 3년)군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에서 3관왕에 올랐다.
권현군은 7일, 광주 염주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50m 자유형 결승에서 31초64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배영 50m(38초22), 계영 200m(2분26초05)를 기록하며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이에앞서 권현군은 지난 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50m 자유형 등 4관왕을 차지하며 경기도 다관왕 배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독일 국제수영챔피언쉽 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출전 해 접영 100m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는가 하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글로벌 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