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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지방공사추천위원회는 위원회를 열고 서류접수자 4명에 대한 심사를 벌인 결과 유지호 현 사장과 신현우 건우c&c 이사 등 2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다.
압축과정에서 추천위는 유지호 현 사장을 1위로, 신현우 건우c&c 2위로 점수를 매긴 뒤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결과를 통보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르면 8일 중 최종 내정자를 확정하고 제4대 광주지방공사 사장직에 대한 결론을 맺게된다.
유지호 현 사장은 광주지방공사가 과거 하수종말처리장 등 위탁사업에 머물던 것을 고산2지구 등 공동주택사업까지 사업을 확대 한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로사업까지 뛰어들어 토지 보상업무까지 맡는 등 고질적인 공사의 수익악화를 개선 해 왔다.
하지만 신현우 건우c&c 이사도 전문성이 담보된 만큼, 최종 조억동 광주시장이 어느쪽에 낙점하느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광주지방공사 사장직은 3년 임기에 재임이 가능하며 현 사장은 17일자로 임기가 만료된다.
이번 광주지방공사 사장 공모엔 유지호 현 사장과 신현우 건우c&c 이사, 조세환 전 하남시 국장, 김학서 전 광주시의회 의원 등 4명이 참여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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