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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무선 인터넷, 와이브로 개통하남-광주시, 10월부터 서비스 시작

하남시와 광주시 지역에서 '빠른 무선 인터넷 와이브로(WiBro)가 개통 돼 서비스를 받게 됐다.

와이브로(WiBro)는 시속 120Km 이상으로 움직이면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이동형 무선 광대역 서비스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3세대 국제 표준 채택 및 4세대 주파수 대역으로 선정된 한국의 대표적인 IT기술이이다.

또, USB모뎀, 스마트폰, UMPC 등 다양한 단말을 이용해 무선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PMP, 내비게이션, 미니노트북 등과의 결합으로 다양한 휴대형 디지털기기에서 인터넷이 가능하다.

   
 
 
이와관련 하남시를 비롯 한 16개 시 지역이 2일 KT와 와이브로 서비스 개통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하남시의 경우는 하남시 전 지역(임야 및 나대지 위주 외곽 일부지역 제외)이 서비스를 받게되고 광주시의 경우는 경안동에 위치 한 서울장신대학교가 혜택을 받게됐다.

광주시는 특히, 지난 달 23일 (주)KT네트웍과 정보통신자가망 구축 협정을 맺고 시청 신청사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사업소 드 25개소를 잇는 연장길이 110Km의 정보통신자가망을 보유하게 됐다.

따라서 정보통신자가망과 2.5Gbps~10Gbps 전송속도의 MSPP장비(광전송 운영시스템)를 연결하여, 행정전산망은 현재에 비해 100배 이상의 빠른 전송속도를 갖게될 전망이다.

한편,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출퇴근 등 동일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경기도민의 무선 초고속인터넷의 활용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U-city 및 유비쿼터스 구축에 접목할 수 있게 됐으며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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