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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양,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제54회 전국과학전람회서 하남 위상 높여

하남의 예비 과학자 이새롬 양(하남고 2년, 지도교사 김영준)이 지난 16일 '제54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농림수산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양은 전국 대회에 앞서 지난 6월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지역대회에서 도 특상을 수상해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권을 얻은바 있다.

이 양은 '전통 서리태가 폐경기 여성의 비만과 골다공증 예방에 미치는 영향 연구' 라는 연구 주제를 가지고 지난 1년 동안 흰쥐를 이용해 동물 실험을 실시해 얻어진 결과를 발표해 영예를 안게 됐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한국전쟁 이후 54년 동안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학생 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 대회이다. 

올해 열린 전국과학전람회에는 전국에서 1천907작품이 출전해 그 중 지역 예선을 거친 297작품을 대상으로 경쟁을 벌였으며 광주 하남지역에서는 이새롬 학생을 비롯한 2팀이 도 대표로 출전했었다.

출품된 작품은 지난달 25일부터 나흘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심사를 진행해 입상작들을 선정했다.  입상작품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 전시실에서 10월15까지 전시하며 시상식은 10월5일에 진행한다.

이 양은 "장래 예비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며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과학도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쌓은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기초과학 분야에 더욱 더 활발한 연구를 통해 자신은 물론 지역 사회를 빛내는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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