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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천5백여명에 위문품 전달노인복지관도 94세대에 추석품 보내

   
 
 
광주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조억동 시장은 지난 11일 노인복지시설 나눔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 향림원을 비롯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 미역, 과일, 송편,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우들의 안부를 살폈다.

시 주민지원과는 보훈단체, 유공단체 등 9개 단체 1,561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읍면동에서는 관할 지역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3,413명에게 농협상품권을 전했다.

아울러 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는 재래시장에서 위문품을 구입, 관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 조손가정 등 94세대에 사랑을 전달했다.

복지회관은 지난 11일 희망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송편과 김치를 마련하고, 초월읍 무갑리 소재 SY푸드에서 계란을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복지회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에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메신저와 복지 길잡이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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