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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역에 최초로 그림안내판 설치곤지암 및 오포읍 등 6곳에 시범 운영

경기도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강물이 불어난 강을 건너다 발생되는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위험안내 표지판'을 그림으로 제작, 설치한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7월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도내 6개소에서 8명이 사망했으며, 사망 사고의 원인은 집중호우시 불어난 하천을 횡단하다 하천급류에 떠내려가는 사망, 실종사고가 대부분 이었다는 분석 때문.

이에 따라 우선,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404번지 금호아파트 후문 앞과 실촌읍 오향리 244번지 곤지암천 황씨보 등 6곳에 설치키로 했다.

도는 "인명피해 예고 장소에 위험시기 등을 알 수 있도록 대처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기존의 글자를 통한 전달방식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인식하고 위험을 느낄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위험안내 표지판'을 그림으로 만들어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시범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림 표지판' 설치를 확대하도록 지난 5일 부시장, 부군수 회의를 통해 각 시군에 시달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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