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이번엔 남한산성에서 퍼포먼스이기복 회장, 산성축제 홍보 이벤트 벌여

(사)광주시연극협회(협회장. 이기복)가 시도하고 있는 제13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사전 홍보 퍼포먼스가 청석공원(8월31일), 광주 재래시장(9월3일)에 이어 남한산성(9월 6일~7일)에서 유쾌하고 기발하게 펼쳐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산성 축제 퍼포먼스(남한산성)
 
장날인 지난 3일의 퍼포먼스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광주재래시장을 축제의 장으로 변화시켰다. 모두들 핸드폰을 꺼내들고 사진 찍기에 바빴고 준비한 문화제 홍보물은 금새 동이 났다.

남한산성 남문에서 펼쳐진 퍼포먼스는 주말을 맞아 남한산성을 방문한 등산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매바위의 전설’, ‘성곽을 쌓는 조선 백성들’을 축약하여 역사재현 인간 조각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에서 많은 관람객들은 남한산성이 광주에 속한 문화유적이라는 사실에 놀라워 하며 남한산성의 역사성과 조화를 모색하고 있는 문화제의 변화된 모습에 기대를 나타냈다.

   
  산성 축제 퍼포먼스(남한산성)
 
즉석에서 ‘매바위의 전설’이나 성곽을 축성하던 선조들의 고단한 일상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는가 하면 수고가 많다며 음료수와 옥수수를 사다주는 관람객, 해외여행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사진 찍은 값으로 천원을 바구니에 담고 가는 관람객 등 남문 일대는 유쾌하고 기발한 축제 홍보의 마당이 펼쳐졌다.

   
  산성 축제 퍼포먼스(청석공원)
 
남문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며 남한산성 문화제를 지켜보았다는 노점상 아주머니는 올해 남한산성문화제가 가장 체계적이고 준비가 잘 된 것 같다며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사전 홍보 퍼포먼스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남한산성 남문에서 마지막으로 펼쳐지며 본 공연은 20일부터 21일 까지 진행된다.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