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청 주차장에서 9일과 10일 이틀간 개설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시청 민원실 옆 주차장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105개 농가로 구성된 ‘광주시 친환경 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쌀, 버섯, 쌈채류, 계란, 토마토, 과일, 제수용품 등 광주시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상황에서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에게 판로를 확보해주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안동 소재 농협중앙회 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며, 과일과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10~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농정과(031-760-2878)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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