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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축제, 일부 프로그램 축소 될 듯시의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8천여만원 삭감 예정

예년보다 행사기간을 늘려 9월21일부터 28일까지로 예정된 이성문화축제와 관련 하남시가 제출한 추경예산 중 일부가 삭감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의 행사는 집행부 기획대로 추진 될 전망이다.

하남시의회는 2일부터 시작된 제179회 임시회에서 집행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이성문화축제 8천5백만여원을 포함 한 전체 2억5백만원 정도를 삭감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집행부가 원안통과를 지속적으로 희망하고 있어 시의회가 삭감안을 최종 확정지을지, 아니면 집행부 요구액을 받아들일지는 4일 본회의장에서 결정된다.

한편, 시의회는 추경예산 심사에서 이성문화축제의 경우 내실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8천5백만여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하고 축제 행사 중 하남팝오케스트라 특별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시민 걷기대회, 현수막 등 홍보비, 체육행사 등의 예산을 줄이기로 했다.

다만, 단일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것은 없어 집행부가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그대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함께 시의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용 CCTV 및 민간위탁금 등도 일부 삭감 해 전체 추경예산액 중 2억5백50만원을 삭감 할 예정이다.

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어체험학습관 민간위탁 조례안도 수정안이 제출돼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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