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광주~성남간 338호선 도로(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가 예산확보 실패로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임종성 경기도의회 의원이 내년예산에 도비가 지원돼야 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235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광주시와 성남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도민의 편의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광주~성남간 338호선 도로확포장 사업이 원활이 추진되야 한다"며 "이 사업이 본격 시행될 2009년도에 예산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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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로확장에 따른 주변여건 향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도에서 적극 예산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구간은 1일 2만4천여대의 교통량으로 상습정체를 빚고 있어 광주 탄벌동~성남 상대원동 구간 7.2km에 총 사업비 1천6백억원을 들여 확포장이 추진됐었다.
하지만 광주시가 도비요청 1순위 사업으로 정해 도비지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성남시도 여러 이유를 들어 예산지원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성남시의회가 필요예산 3백2억원 전액을 삭감해 성남시도 관련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 따라서 이 사업은 도비와 성남시비가 지원되지 않아 사실상 중단상태에 있다.
이런가운데 광주시는 주민숙원 사업으로 분류해 광주시 구간만이라도 확포장에 나설수 있도록 다양한 검토를 벌이고 있기는 하지만 520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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