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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회 179회 임시회 개회이성문화 축제 추경안 논쟁 일 듯

하남시 의회 179회 임시회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 세출 추경과 예산결산특위 설치. 기간 결정, 하남시 저소득 틈새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레 개정안, 영어체험학습관 설치 운영 조례안,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영어체험학습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상정된다.

특히, 임시회에서 논란이 예상되는 2008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 세출 추경예산안은 하남이성문화 축제와 관련된 추경이 상정돼 시와 의원들 간에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남이성문화 축제 예산은 기 보조금 3억 2천여억원에 민간 위탁금 4억원, 기금 4천만원, 추경 2억4천 100만원으로 총 예산 10억 9백80만원으로 되어 있다.

이중 2억 4천여만원은 '차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에 1억1천만원, '하남팝오케스트라 특별공연'에 2천5백만원, '시민 걷기 대회'에 1천6백만원,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 5천만원 등이다.

나머지 예산은 각 단체별로 지급됐던 보조금과 민간위탁 예산이다.

하지만 일부 시의회 의원들은 '차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에 대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지라지만 과연 재래시장 활성화에 얼마만큼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이 같이 시와 일부 시의원들 간에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4일 이뤄질 추경 예산안 통과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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