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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운동장서 본 하늘의 '별별별'경안초교, 대형 고굴망원경으로 우주체험 행사 가져

   
 
 
경안초등학교(교장 김완기)는 지난 8월 28일(목)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이색적인 풍경이 벌어졌다.  캄캄한 운동장에 100여명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무언가를 기다리는 모습.

지난 7월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가족과 함께 하는 별빛 과학캠프'의 연장으로 별자리 관찰하기를 실시한 것.  지난 7월에 일기가 고르지 못해 별자리 관찰하기를 포기해야 했던 아쉬움을 이 날 깨끗하게 해소할 수 있었다.

이날 주민들과 학생들은 고굴절망원경 3대를 설치해 놓고 전문 강사 2분의 별이야기를 들으며 신비한 우주체험을 했다.

목성, 북두칠성, 여름 삼각대자리, 헤라클레스 엉덩이 부분의 성운, 반지별(죽은 별) 등을 보며 우주의 신비를 만끽한 것.

경안초 김완기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공교육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방향으로 과학교육을 재구성하고자 한다"고 이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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