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하남시 등지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소비자 물가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또, 경기도와 각 시군은 추석 농특산물에 대한 가격동향 관리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개설,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 등을 전개한다.
27일, 농협과 각 시군은 추석 경기 농특산물 판촉전을 광주시와 하남시, 용인시, 안산시 등 도내 24개 시군 37개소에서 열며 쌀과 과일, 제수용품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10~3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광주지역은 9월10일부터 농협광주시지부와 광주시, 새마을광주시지회 등이 농협광주시지부 주차장에서 과일류와 제수용품 등 추석 상품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9월12일까지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에 모두 2천7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농협은 3개의 장터부수를 설치한다.
하남지역도 9월10일부터 13일까지 하남하나로마트에서 채소류, 과일류, 제수용품, 육류 등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하남서부농협이 주관하는 직거래 장터엔 하남서부농협 자체예산 4백만원이 투입되며 2개의 장터부스를 운영한다.
이밖에 경기사이버장터에서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40여개 품목을 10~15% 특별할인 가격에 판매하며 각종 선물세트도 인터넷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산 추석용품의 보호를 위해 8월29일부터 9월12일까지 시군 직원들이 지도, 단속에 나서며 단속 대상은 일반 유통매장 외에도 인터넷 쇼필몰까지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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