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상상의 세계 '내친구 프라스틱'병플룻 연주회 등 재활용품 활용 공연 풍성

폐품을 이용한 놀이연극 '내친구 플라스틱'이 9월 20일, 오후 2시와 5시에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공연된다.

재활용품을 이용해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는 이번 연극은 일상의 물건들을 가지고 만든 창의적인 작품이다.

   
 
 

'내친구 플라스틱'은 '병플롯 연주회', '얼굴파는 백화점', '선', '사진' 등 4개의 공연 모듬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플롯 연주회'는 박카스 병, 꼬마주스 병 등 각종 병들이 들려주는 노래들로 플롯 연주만큼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공연이다.

또,'사진'은 큰 통을 얼굴에 쓰고 종이로 그려 붙인 여러 가지 눈과 입을 이용한 표정 변화를 사진컷처럼 보여주는 작품으로 사진관에서 사진사와 손님 사이에 일어나는 재미있는 해프닝을 눈과 입을 이용한 다양한 표정 편화를 통해 보여준다.

관람 후에는 공연에 나온 인형들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간단하게 병 풀롯을 만들어서 연주하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

'내친구 플라스틱'은 매년 공연되고 있는 극단 '사다리'의 대표적인 공연 레퍼토리로 일부 작품은  KBS TV 유치원을 통해 소개됐으며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전국 문예회관에서 앵콜 공연 된 바 있다.

또한 일부 작품은 어른들의 취향에 맞게 변형해 '한국 마임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개되어 격찬을 받은 바 있다.

해외 공연으로는 2003년 씨애틀 어린이페스티벌, 2004년 홍콩아트카니발 및 일본, 중국 등 세계 곳곳의 어린이공연 축제에 초청되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제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