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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소화제, 두통약, 변비약을 비롯하여 안약, 눈 좋아지는 약, 변비약, 알레르기 약, 비타민제, 파스, 연고 등, 이러한 약 들은 아프거나 건강을 위해 자주 사용하고,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약들이다.
약물은 경구 투여하는 경우 식도를 지나 위,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에서 대사를 받은 후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전달되어 약리 작용을 발휘한 후 소변으로 배설 된다.
하지만 이런 약물들은 치료 작용이 있는 반면 이상반응(부작용)도 같이 수반 되고 있기 때문에 복용 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 이상반응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르게 약을 복용해야 약물의 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약물을 구입하고 복용할 때나 약물을 보관할 때 항상 주의를 기울여 실천해야 한다.
첫 째, 처방약의 경우 약 봉투를 잘 읽고, 지시대로 복용해야한다.
둘 째, 약 복용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식후 30분, 식전 30분, 식후 즉시 등)
셋 째, 약 복용 시 미지근한 물이 좋고 충분히 먹어야 한다.
넷 째, 유효기간을 확인해야한다.
다섯째, 약품은 일반적으로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안
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여섯째, 안약은 손을 잘 씻고 사용한다.
일곱째, 약물은 체질에 따라 이상반응이 나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야 한다.
여덟째, 의심스러운 약은 먹지 말아야 한다.
아홉째,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은 각 약국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어 안전하게 폐
기 될 수 있도록 한다.
열 째, 상업적인 광고 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약물을 선택해야 한다.
이와 같은 주의 사항을 잘 지켜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몸이 아파서 병원에서 전문 치료를 받아 처방을 갖고 약국에서 약을 투약 받는 경우 다음 사항을 꼭 의사와 약사에게 말해서 안전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병원에서 진료 받을 때는 의사에게 과거 약물이상 반응 내용 및 현재 복용중인 약물을 꼭 이야기해야 한다.
또 다른 병원에서 치료 중인 내용을 의사에게 말하고 과거 병력도 말해야 한다.
그리고 처방전을 갖고 약국에서 투약 받을 때는 복용방법, 복용할 약의 효과와 작용을 약사에게 설명 받고 처방약의 복용방법을 숙지하여 꼭 그대로 지켜야한다.
과거 약물 과민반응 내역을 약사에게 말하여 약물 과민반응을 방지해야 한다. 또 다른 약을 복용 중이면 그 약과 같이 먹어도 되는지 꼭 약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이현수 하남시약사협회장 atob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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