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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편입토지 보상 착수하남시 학암동 등...9월2일까지 이의 접수

위례신도시 건설과 관련 한국토지공사가 하남시 학암동 576번지 등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에 착수했다.

20일, 한국토지공사 위례신도시사업단에 따르면 하남시 학암, 감이동 일원과 서울 송파구 거여, 장지동 일원, 성남시 수정구 창곡, 복정동 일원 등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토지보상은 군시설 이전비용을 포함 해 모두 5조5천8백억원 규모며 이 중에 1조5천억원이 순수 토지보상금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

토지보상과 관련, 토지주들은 9월2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하남지역의 경우 하남시청 개발사업단을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토지보상은 오는 10월 이후부터 시작되며 이와관련 된 상세일정은 토지주들에게 개별통보된다.

   
 
 
토공 위례신도시사업단은 "보상은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감정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해 보상가격을 결정한다"며 "단, 토지소유자의 추천이 있을 경우 감정평가업자 1인을 추가해 산술평균한 금액이 보상가격이 된다"고 설명했다.

토지보상은 현금 및 채권으로 지급되며 부재부동산 소유자의 경우엔 1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 채권을 지급하고 보상금 대신 토지로 보상하는 대토보상도 병행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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