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일 ‘제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냉방기 전력소모가 가장 많은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피크타임 에어컨 1시간 끄기’가 실시되며,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오후9시부터 5분간 ‘전국 5분간 소등’ 행사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에 따른 전력공급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 12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이것도 모자라 해마다 발전소를 추가 건설해야하는 실정”이라며 “에너지 절약은 기관이나 시민 몇몇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만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행사 당일 전국적으로 77만kwh의 전력이 절약된 바 있다.
김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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