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시장(상인회장 최현범)에서 '건국 제60주년 기념 나라사랑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건국 제60주년을 맞이해 광복절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국가관 및 애국심을 되새기고 또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중대형 태극기 100여개를 시장내에 게양해 한껏 고조된 광복 당시의 분위기로 치러진 행사에는 광복 기념행사를 비롯해 독도·광복절 노래 연주 및 독도 주제 어린이 그림 그리기와 우리역사 맞추기 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일제시대 재현 공연도 펼쳐져 우리 주권 및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며 비보이, 사물놀이, 엿장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곁들여 졌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 역사와 전통이 스며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오는 2009년도부터 21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경안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현대화 된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경안시장 활성화에 강한 포부를 밝혔다.
김인숙 기자 ipssai@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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