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포크송으로 주름잡던 '소리새'가 오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굿모닝-포크페스티벌 2'로 우리들 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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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새'는 81년 솔개트리오로 시작해 포크락을 추구했던 그룹으로 88년 '그대그리고 나'를 발표하고 '소리새‘로 개명했다.
'소리새'는 현재까지 5.6집을 발표했고 '통나무집', '오월의 편지' 등 포크적 느낌이 확연한 포크락을 우리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약간의 절제된 무대매너를 통해 조용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대로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팝송과 다양한 레파토리로 관중을 압도하면서 공연 후반부에는 추억을 이끌어내는 흥겨운 대학가요제 히트곡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 나선 소리새 멤버들은 "'소리새'는 일상을 노래하는 가수로 댄스곡과는 거리가 멀다"며 "통기타를 들고 자연을 노래하거나 일상을 노래하는 가수로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나름대로 조용한 감동과 언제나 노력하는 '소리새'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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