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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회, 독도명기 규탄 결의문 채택"독도 주권 침탈하려는 망동에 경악"

하남시의회가 하남시의원 전원 명의로 '독도를 침탈하려는 일본 규탄 결의문'을 지난달 채택 한 이후<본지 8월5일 인터넷판 보도> 광주시의회도 관련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7월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176회 임시회에서 김진구 부의장이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할 방침을 밝힌 것은 제2의 주권침탈 행위라며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에 대한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 결의안은 이상택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8명의 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됐다.

결의안에서 광주시의회는 "일본의 독도명기는 영토 침탈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이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고 왜곡하는 만행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주권행위로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주권에 대한 일본의 노골적인 도전으로 24만 광주시민의 뜻을 모아 독도침탈 야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시의회는 "일본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으로 한국의 영토임으로 일본은 자국의 영토라는 역사적 왜곡을 즉각 철회하고 지금이라도 자국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 정립을 위해 역사교육을 바로잡고 이를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일본의 망언과 망동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일본 정부에 대해 진실한 사과를 요구하며 독도는 한민족이 이룩한 영토임으로 끝까지 사수할 것을 굳게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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