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저녁, 광주시 초월읍 E기숙학원에서 수능 100일 음주파티를 벌이다 원생간에 칼부림이 일어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광주하남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초월읍 E기숙학원 원생간에 말다툼 끝에 정모군(18)이 동급생인 서모군(18)을 문구용 칼로 얼굴과 귀족 부근을 칼로 벤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정군이 수능 100일을 즐기자며 인근 슈퍼에서 소주3병을 구입해 피해자 서군 등과 함께 나눠 마시는 과정에서 평소 사이가 안 좋았던 서군을 문구용 칼로 벤 것.
이 사고로 피해자 서군은 인근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으나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아 현재 통원치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광주하남교육청은 8일, 사건을 인지하고 곧바로 학원을 방문해 사건을 파악, 학원 측에 의견제출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이 접수되면 '생활지도 불 철저로 인한 부조리'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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