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2시48분경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신일아파트 앞 곤지암천변에서 중학생 11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15살 신모군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물놀이 안전 예방순찰 중이던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강명복 연합대장(56세) 등 2명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날 광주소방서 강 연합대장 등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장소를 예찰하던 중 중학생 11명이 물놀이 하는 것을 목격하여 계도방송 실시했으나 신 모군이 물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순찰차량에 적재되어 있는 구명환과 로프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하고 119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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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보다 하루 앞선 05일에는 오후 6시 경 광주시 초월읍 동광모닝스카이아파트 앞 곤지암천 부근에서도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가 하천 수중보에 빠져있는 것을 주민의 신고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광주소방서(서장 박정준)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해 '2008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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